총무원장 도산스님은 5월 24일자로 중앙선거관리위원장에 월봉스님을, 부위원장에 법련스님을 임명했다.
월봉스님은 1983년 득도출가 했으며 종권수호위원회 위원, 교육원 교육부장, 경남교구종무원장, 제11대 중앙종회의원 등을 역임하고 현재 마산 석봉암 주지를 맡고 있다.
법련스님은 1964년 득도출가 했으며 1982년 덕암스님을 법사로 입실 건당했다. 중앙호법위원, 서울동부교구종무원 지방사정원장, 사정위원, 제13대 지방종회의장, 제 14대 중앙종회의원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서울 혜승사 주지이다.

총무원장 도산스님은 6월 5일 중앙선거관리위원에 일봉 • 경월 • 일각 스님을 각각 위촉하고 위촉장을 전달했다.

일봉스님은 1990년 득도출가 했으며 서울동부교구종무원 교무국장, 총무원 종책기획위원, 중앙선거관리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서울 청룡사 주지이다.
경월스님은 1987년 득도출가 했으며 총무원 종책기획위원, 경기북부교구종무원 총무국장, 제 12대 중앙종회의원, 법규위원, 총무원 종무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경기도 포천 기원정사 주지를 맡고 있다.
일각스님은 1967년 득도출가 했으며 2010년 지암스님을 법사로 입실 건당했다. 양산교구종무원 지방종회의원 • 사회국장 • 교육위원장, 호법상임위원, 경남남부교구종무원 종무부원장, 중앙선거관리위원, 중앙승가강원 총동문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부산 일각사선원 주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