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행스님(서울남부교구), 각묵스님(중앙종회의장 추천직), 보각스님(중앙종회의장 추천직), 법천스님(호법원장 추천직), 만우스님(사단법인 나누우리 추천직)이 각각 중앙종회의원에 선출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법 5조 4항에 의거한 중앙종회의원 후보자 적부심사를 거쳐 3월 23일 중앙종회에 제 14대 중앙종회의원 보궐선거 당선자 5명을 확정 통보했다.

지행스님은 1997년 득도 출가했으며 2012년 혜초스님을 법사로 입실 건당했다. 2017년 2월 중앙승가대학을 졸업했으며 현재 동국대 대학원 명상심리상담학과에 재학중이다. 제 13대 지방종회의장, 여주시불교사암연합회 제 10대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여주 송암사 주지를 맡고 있다.

각묵스님은 1992년 득도 출가했으며 2005년 설운스님을 법사로 건당했다. 동방불교대학 포교학과를 졸업했으며 호법부 호법위원, 총무원 규찰국장•  조사국장 • 규정국장, 중앙종회 사무처장 등을 역임하고 현재 고성 무량사 주지를 맡고 있다.

보각스님은 1999년 득도 출가했으며 2010년 상명스님을 법사로 입실 건당했다. 광주전남교구 문사 • 규정 •사회 • 총무 국장, 선암사종회의원, 선암사 수호대책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강진 금곡사 주지를 맡고 있다.

법천스님은 1985년 득도 출가했으며, 경북교구 지방종회의원 • 교무국장 • 선거관리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문경 문수사 주지를 맡고 있다.

만우스님은 1993년 득도 출가했으며 2010년 법륜승가대학 대교과를 졸업했다. 밀양분원장, 밀양교구 분원장 종무부원장, 경남동부교구 지방종회의장 • 종무원장, 경남교구 지방종회의원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밀양 법성사 주지와 (사)나누우리 부이사장을 맡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불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