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법회에는 덕암문도회원 등 덕암스님을 추모하는 사부대중 30여명이 동참했다.
종사영반에 이어 성파스님은 인사말을 통해 덕암스님이 생전에 자주 했던 신심의 법문을 전하고 유지를 잘 받들어 수행정진해 마음에 불국정토를 이루길 당부했다. 또한 스님은 덕암스님 부도 봉안의 원력으로 약수암 터전에 인연 짓는 모든 불자들의 평안을 기원하였다.
한국불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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