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효문스님(사진 오른쪽)이 종비장학금을 받고 있다.

동방불교대학 학장 도산스님(총무원장)은 9월 20일 한국불교전통문화전승관 1층 대회의실에서 6명의 동방불교대학 학인에게 종비 및 교비, 근로 장학금을 전달했다.
성적이 우수하고 타의 모범이 되는 학인에게 주는 종비장학금은 효문스님이, 교비장학금은 전명숙 학인이, 근로장학금은 법우 · 묘각 스님과 장봉우리, 김미영 학인이 각각 받았다.

한편 이번 장학금 모금에는 총무원장 도산스님, 동방불교대 교학처장 상진스님, 중앙종회 수석부의장 법담스님, 고시위원장 동우스님, 부산 천불정사 주지 고담스님, 동방불교대 교수 효능스님과 해정스님 등이 십시일반 동참했다. 

▲ 교비장학금과 근로장학금을 받고 있는 전명숙, 법우 · 묘각 스님, 장봉우리 학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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