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만 번째 공덕주 “매일 BBS라디오 즐겨 들어요”

▲ BBS불교방송은 8월 10일, 더 많은 불자들이 방송포교 불사에 동참할 수 있도록 만공회를 홍보하는 전법 발원 9시간 라디오 특별 생방송 ‘참 좋은 오늘입니다’를 방송했다. 사진은 연기자 김혜옥씨와 부산불교방송 사장 수불스님의 라디오 생방송 현장모습. 사진 제공 = 불교방송

BBS불교방송(사장 선상신)은 8월 10일 라디오 9시간 특별생방송 ‘참 좋은 오늘입니다’를 통해 만공회 후원동참자 수가 3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3만’번째로 가입한 만공회 후원자는 경기도 안산에 거주하는 전근식 거사로 트럭 운전을 하며 새벽부터 저녁까지 BBS를 청취한다면서 “BBS의 발전과 더불어 올해 80세인 어머님의 건강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BBS불교방송은 3만 번째 만공회 공덕주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라디오 프로그램 ‘자용스님의 최고의 하루’와 함께하는 힐링 여행 ‘석도, 위해’ 성지순례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BBS는 10일, 더 많은 불자들이 방송포교 불사에 동참할 수 있도록 만공회를 홍보하는 전법 발원 9시간 라디오 특별 생방송 ‘참 좋은 오늘입니다’를 방송했으며 생방송이 끝난 후에도 후원문의 전화가 끊이지 않고 있다.

지난해 12월 16일 출범한 BBS 만공회는 월 1만 원 이상을 후원하는 10만 후원 공덕주의 모임이다. 올 1월 초 1만 명이 넘어섰으며 8월 10일 오전 10시 기준으로 3만 명을 돌파했다.

BBS 만공회는 전국 각지에서 불자들의 뜨거운 성원을 받고 있으며 매월 첫째 주 일요일 오전 10시 반 불교방송 3층 다보원에서 만공회 축원기도법회를 봉행하여 BBS 방송포교 불사에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은 후원동참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
BBS 만공회 가입 및 후원 문의 전화 1855-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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