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매스님, 풀란드인 대상으로 '고통과 스트레스 해결법' 주제로 특강 열어 호평

▲ 북미-유럽교구 주최로 4월 22~25일 폴란드 대원사에서 열린 유럽 태고종도 수련대회에서 회주 종매스님이 법문하고 있다.
북미-유럽교구(회주 종매스님)에서는 4월 22일부터 4월 25일까지 3일간 폴란드 태고종 대원사에서 유럽교구 종도와 종립 IBS USA불교대학의 유럽 재학생 등 15명이 동참한 가운데 2016년 태고종도 춘계 수련대회를 열었다.

이번 대회에는 회주 종매스님(미국)을 비롯 폴란드의 혜만스님, 영국의 법산스님, 독일의 지선 법사, 오스트리아의 법전 법사 등 불교지도자들이 참석해 한국불교 전통의식인 참선, 염불, 간경, 발우공양 등으로 3일간의 수련대회를 마쳤다.

▲ 이번 대회에는 회주 종매스님(미국)을 비롯 폴란드의 혜만스님, 영국의 법산스님, 독일의 지선 법사, 오스트리아의 법전 법사 등 불교지도자들이 참석해 한국불교 전통의식인 참선, 염불, 간경, 발우공양 등으로 3일간의 수련대회를 마쳤다.
이에 앞서 종매스님은 4월 20일과 21일 이틀간 폴란드 국립 오폴레도서관 강의실에서 150여명의 폴란드인들이 운집한 가운데 ‘Remedies of Suffering and Stress(고통과 스트레스의 해결법)’이란 주제로 특강을 해 호평을 받았다.

유럽교구는 종매스님이 1992년 개설한 오스트리아의 보광선원과 멸제선원, 독일의 묵림선원 그리고 2006년에 세워진 폴란드의 대원사 등이 주축이 되어 이끌어가고 있다. 올 10월에는 오스트리아 Gross-Enzersdorf에도 오스트리아인 법전 법사가 또 하나의 보광선원을 개원할 예정이다.

▲ 종매스님은 4월 20일과 21일 이틀간 폴란드 국립 오폴레도서관 강의실에서 150여명의 폴란드인들이 운집한 가운데 ‘Remedies of Suffering and Stress(고통과 스트레스의 해결법)’이란 주제로 특강을 해 호평을 받았다.

다음의 태고종도 수련대회는 오는 8월 19일부터 8월 21일까지 미국 미시건주 Dharma Gate Zen Center (주지 법전스님)에서 미국과 캐나다의 종도들이 모여 하계수련대회를 가질 예정이며 10월에는 오스트리아 빈의 보광선원에서도 유럽 추계 수련대회가 열릴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한국불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