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명시 약사암 주지 손법하(정순) 전법사는 3월 10일 쌀 340kg, 김치 3박스, 라면 150개와 가지, 호박, 무말랭이, 고춧잎, 시래기, 토란대 등 사찰 채마밭에서 직접 키워서 말린 채소 10박스, 오이지 짠무 등을 한국불교전통문화전승관 대중공양용으로 보시했다. 법하 전법사는 수시로 쌀과 채소 등 대중공양물을 전승관에 보시해 왔다.

저작권자 © 한국불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