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찬불가 및 육법공양, 2부 생전예수재, 3부 수계식으로 나뉘어 진행된 법회에서 전계아사리 경담스님은 “계율의 근본정신은 나를 편하게 하고 남을 복되게 하는데 있다. 계를 지키는 것은 몸과 마음을 청정하게 하고 가정과 사회를 맑고 향기롭게 하는 것이니 이번 수계를 계기로 부처님 가르침을 더욱 잘 실천해 참다운 불자로 살아가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글 · 사진= 혜공스님(부산명예기자)
한국불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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