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생물학과 뇌과학, 불교를 만나다’ 주제로

▲ 왼쪽부터 김성철 교수(동국대 경주캠퍼스 불교문화대학), 김성철 교수가 최근 출간한 <붓다의 과학이야기>
치과의사 출신의 불교학자 김성철 교수(동국대 경주캠퍼스 불교문화대학)가 <붓다의 과학이야기> 출간 기념으로 11월 5일 ‘진화생물학과 뇌과학, 불교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서울 동국대 중강당에서 특강을 연다. <붓다의 과학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이번 강의를 통해 김성철 교수는 자연과학과 불교의 통섭으로 발생하는 가능성에 대해 살펴볼 예정이다.

김성철 교수는 티벳장경연구소장, 불교사회문화연구원장 등을 역임했고 한국불교학회, 불교학연구회, 인도철학회에서 임원으로 활동하며 불교를 진화론, 뇌과학, 윤리학 등 인접학문과 접목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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