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몸에 약이 되는 음식으로 우리 식탁문화를 건강하게”
방송은 매주 월요일 오전 8시 30분, 오후 1시 30분, 8시 30분과 토요일 오후 2시 30분에 나간다. 8월 4일 ‘오미자로 건강한 여름나기’라는 주제로 첫 방영됐으며, 이 날 동의대 외식산업 경영학과 최순희 교수가 나와 제철과일 오미자를 활용한 ‘오미자 삼색탕수’, ‘오미자 바나나춘권’을 소개하였다.
원기 회복에 도움 되는 ‘오미자 바나나 춘권’ 레시피
● 재료 : 바나나 2개, 춘권피 4장, 달걀1개, 설탕, 식용유, 슈가 파우더, 오미자 잼
● 만드는 방법
1. 바나나를 반으로 잘라, 가운데 부분을 살짝 긁어낸 다음 오미자 잼을 바른다.
2. 바나나를 2등분해서 그 중 하나를 춘권피에 놓고 말아준다.
3. 춘권피에 말아놓은 것을 기름에 노릇하게 튀긴다.
4. 음식을 접시에 담고 슈가파우더를 뿌린다.
오미자 잼 만들기
재료 : 오미자(2kg), 생수, 설탕(500g)
1. 오미자(2kg)를 하루 동안 생수에 불린 다음 체에 거른다.
2. 설탕(500g)에 오미자와 물을 넣고 졸인다.
● 건강정보
바나나는 성질이 차고 맛이 단 과일로 열을 내려주는 효과가 있다. 평소 체열이 높아 갈증이 날 때 좋은 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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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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