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전법사교임회 임원진 회의 … 1월 9일 총회제4대 전국전법사교임회(회장 관정법사) 회장단과 각도의 지회장 및 임원진은 12월14일 임원진 회의를 가졌다. 회장 관정법사는 인사말에서 전날 이루어진 제107회 정기중앙종회에 대해 설명하면서 “전국 전법사(교임)회를 활성화시켜 태고종의 대승적 교화의 종단이념을 사회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포교에 전념하자.”며 “체계적인 전법사 교육을 위해 종단과 계속 협의할 것이며 전법사들의 자긍심을 향상시키겠다.”고 말했다.총무 진화전법사의 사회로 시작된 임원회의는 그동안 전법사(교임)회 활동일지 및 수입·지출 내역과 임원회의 입회비와 일년회비건을 책정하였다.전법사 낙자를 반가사로 교체하는 안건에 대해서는 전법사 강원교육을 받고 5년이 지나면 구족계를 받은 후 가사를 수할 수 있도록 하고 이를 총무원에 건의하는 것으로 결의 했다. 또한 전법사(교임)총회를 새해 1월 9일 오전 11시 서울역 3층 뷔페식당에서 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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