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행신동 법등선원 주지 혜심스님은 9월 1일 전승관을 찾아 백미 80kg, 된장 1말, 간장 3통을 보시했다. 올들어 수차례 전승관에 보시를 한 혜심스님은 “많지 않은 것이지만 함께 나누고 싶었다”며 앞으로 전승관 뿐아니라 불우이웃돕기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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