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피는 봄이 오면 활짝 피어난 새내기들이 반갑다. 반가운만큼 새내기들에게 포교활동을 펼치는 것도 빼놓을 수 없는 일. 지난 16일 오후 동국대 불교학생회가 ‘사는게 싱겁니?’라고 적힌 홍보지를 새내기들에게 나눠주고 있다. 사는게 싱겁냐는 물음 때문일까, 한 학생의 표정이 재미있다.
조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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