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4일 오전 법륜사 대웅보전서

한국불교태고종 전 종정 혜초 대종사 백재가 12월 4일 오전 법륜사 대웅보전에서 엄수되고 있다.
한국불교태고종 전 종정 혜초 대종사 백재가 12월 4일 오전 법륜사 대웅보전에서 엄수되고 있다.
총무원장 호명 스님이 백재가 진행되는 동안 혜초 대종사 영전에 참배하고 있다.
총무원장 호명 스님이 백재가 진행되는 동안 혜초 대종사 영전에 참배하고 있다.

 


한국불교태고종 전 종정 혜초 대종사 백재가 12월 4일 오전 11시 한국불교전통문화전승관 3층 법륜사 대웅보전에서 문도들과 유족, 부원장 성오 스님을 비롯한 총무원 집행부 스님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수됐다.

문도 대표 재홍 스님의 집전으로 진행된 백재는 생전 스님의 덕화와 유지가 오래도록 종단의 빛으로 남아있길 기원했다.

총무원장 호명 스님은 오후에 예정된 종단 정체성 탐구를 위한 제1차 학술세미나 관계자 접견 등의 일정으로 혜초 대종사 영전에 참배를 하는 것으로 백재를 대신했다.

-김종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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