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종단발전 협력”다짐

총무원장 호명 스님이 박정 국회의원의 예방을 받고 환담하고 있다.
총무원장 호명 스님이 박정 국회의원의 예방을 받고 환담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이규의 한중도시우호협의회 부회장, 권기식 회장, 박정 의원, 총무원장 호명 스님, 부원장 성오 스님, 총무부장 도성 스님, 사업국장 덕원 스님.
사진 왼쪽부터 이규의 한중도시우호협의회 부회장, 권기식 회장, 박정 의원, 총무원장 호명 스님, 부원장 성오 스님, 총무부장 도성 스님, 사업국장 덕원 스님.

 


한국불교태고종 총무원장 호명 스님은 11월 17일 오후 3시 한국불교전통문화전승관 2층 총무원장 접견실에서 박정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의 예방을 받고 환담했다.

총무원장 호명 스님과 박정 의원은 종단 현안문제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지원과 협조가 필요할 경우 서로 협력해 나가기로 다짐했다.

박정 의원은 경기 파주을 지역의 재선 의원으로 경기도당 위원장, 제21대 국회 전반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간사로 활동하고 있다.

이날 예방에는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의회장 겸 태고종 국제협력자문위원장과 이규의 한중도시우호협의회 부회장이 자리를 함께 했고 총무원에선 부원장 성오 스님, 총무부장 도성 스님, 사업국장 덕원 스님이 배석했다.

-김종만 기자

 

저작권자 © 한국불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