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향소 경기 하남 선법사에 마련
영결식은 10월 16일 오전 9시

병산 대종사
병산 대종사

 

법륜사 대륜문회이사회 이사장 겸 법륜사 회주인 범산당(梵山堂) 병선 대종사(炳善大宗師)가 10월 12일 오후 3시 10분 원적에 들었다. 법납 52세, 세납 84세.

분향소는 경기도 하남 선법사(경기도 하남시 서하남로 588길 125)에 마련됐으며, 영결식은 10월 16일 오전 9시에 문도장으로 엄수된다.

1971년 법륜사에서 송정암 스님을 계사로 사미계를 수계한 병선 대종사는 2003년 경기동부종무원장 및 2007년 제12대 중앙종회의원 등을 역임했다. 문의: 010-3160-6266.

주필 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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