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명 총무원장, 16일 임명장
예경위원 승민 스님 등 7명도

종정 예경실장 승원 스님이 총무원장 호명 스님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종정 예경실장 승원 스님이 총무원장 호명 스님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종정 예경위원 승민 스님이 총무원장 호명 스님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종정 예경위원 승민 스님이 총무원장 호명 스님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종정 예경위원 정운 스님이 총무원장 호명 스님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종정 예경위원 정운 스님이 총무원장 호명 스님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종정 예경위원 승암 스님이 총무원장 호명 스님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종정 예경위원 승암 스님이 총무원장 호명 스님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종정 예경위원 광조 스님이 총무원장 호명 스님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종정 예경위원 광조 스님이 총무원장 호명 스님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종정 예경위원 심공 스님이 총무원장 호명 스님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종정 예경위원 심공 스님이 총무원장 호명 스님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종정 예경위원 법상 스님이 총무원장 호명 스님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종정 예경위원 법상 스님이 총무원장 호명 스님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종정 예경실장 및 예경위원 임명장을 받고 난 후 전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정운 스님, 승민 스님, 광조 스님, 승원 스님, 총무원장 호명 스님, 부원장 성오 스님, 법상 스님, 심공 스님, 승암 스님.
종정 예경실장 및 예경위원 임명장을 받고 난 후 전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정운 스님, 승민 스님, 광조 스님, 승원 스님, 총무원장 호명 스님, 부원장 성오 스님, 법상 스님, 심공 스님, 승암 스님.

 


한국불교태고종 지허 종정 예경실장에 승원(乘圓) 스님이 임명됐다. 이와 함께 종정 예경위원에 7명이 임명돼 본격 예경 활동에 들어갔다.

총무원장 호명 스님은 9월 16일 오후 1시 한국불교전통문화전승관 2층 총무원 회의실에서 예경실장 승원 스님을 비롯해 예경위원 7명에게 각각 임명장을 전달했다.

임명장을 받은 예경위원 7명은 승민(乘敏) 스님, 정운(正運) 스님, 승암(乘庵) 스님, 광조(光照) 스님, 심공(心空) 스님, 승담 스님, 법상(法常) 스님이다.

예경실장 승원 스님은 법호가 인봉(印峯)으로 지허 스님을 은사로 출가해 1983년 선암사에서 사미계를 수지했다. 지난해 제15대 중앙종회의원에 당선됐다.

예경위원 승민 스님은 법호가 고봉(古峯)으로 지허 스님을 은사로 출가해 1989년 선암사에서 사미계를 수지했다. 백운암 주지를 역임했다.

예경위원 정운 스님은 법호가 송봉(松峰)으로 행법 스님을 은사로 출가해 1990년 선암사에서 사미계를, 1995년 불이성법륜사에서 구족계를 수지했다. 2003년 지허 스님에게 건당했다. 충남교구 종무원 규정국장과 제13대 충남교구종회의원을 지냈다. 현재 송봉암 주지로 있다.

예경위원 승암 스님은 법호가 숭봉(嵩峰)으로 지허 스님을 은사로 출가해 1998년 선암사에서 사미계를, 2001년 담양 용화사에서 구족계를 수지했다.

예경위원 광조 스님은 법호가 석담(石潭)으로 상인 스님을 은사로 출가해 1976년 관음사에서 사미계를, 2001년 용화사에서 대승보살계를 수지했다. 2000년 지허 스님에게 건당했다. 불국원 주지를 지냈다.

예경위원 심공 스님은 법호가 월산(月山)으로 도봉 스님을 은사로 출가해 2007년 전종, 2012년 법륜사에서 구족계를 수지했다. 2018년 지허 스님에게 건당했다. 현재 불봉사 주지로 있으며 한국불교신문 경북동부교구 주재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예경위원 승담 스님은 지허 스님을 은사로 출가해 2004년 태고종 중앙금강계단에서 사미계를, 2012년 전승관 금강계단에서 구족계를 수지했다. 현재 영전사 주지로 있다.

예경위원 법상 스님은 법호가 도월(道月)로 진허 스님을 은사로 출가해 1988년 선암사에서 사미계를 수지했다. 2018년 지허 스님에게 건당했다. 향림사 주지를 지냈고 현재 용흥사 주지로 있다.

-김종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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