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서부교구 종무원장 성해 스님
9월16일 총무원장 예방한 자리에서

종단발전성금을 전달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좌로부터 서울중서부교구 종무원 부원장 법승 스님, 종무원장 성해 스님, 태고종 총무원장 호명 스님, 총무원 부원장 성오 스님.
총무원장 호명 스님에게 종단발전성금을 전달하고 있는 서울중서부교구 임원진.사진 좌로부터 서울중서부교구 종무원 부원장 법승 스님, 종무원장 성해 스님, 태고종 총무원장 호명 스님, 총무원 부원장 성오 스님.

 


한국불교태고종 서울중서부교구 종무원장 성해 스님은 9월 16일 오전 10시 30분 한국불교전통문화전승관 2층 총무원사에서 총무원장 호명 스님을 예방하고 종단발전성금 3백만 원을 전달했다.

총무원장 호명 스님은 “코로나19의 지속적인 여파로 교구 살림이 어려울 텐 데도 종단발전을 염원하는 마음으로 성금을 전달해 주신 데 대해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날 성금 전달에는 서울중서부교구종무원 부원장 법승 스님이 동행했으며 총무원에선 부원장 성오 스님과 총무부장 도성 스님이 배석했다.

-김종만 기자

 

저작권자 © 한국불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