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고종 총무원-(주)유유랑컴퍼니 FaceOK
열화상 및 전자방명록 기기 적극 홍보키로

총무원장 호명 스님과 (주)유유랑컴퍼니 FaceOK 박종진 대표이사가 업무협약서에 서명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총무원장 호명 스님과 (주)유유랑컴퍼니 FaceOK 박종진 대표이사가 업무협약서에 서명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총무원 홍보부장 청공 스님이 (주)유유랑컴퍼니 FaceOK가 제공한 열화상 기기를 상대로 발열 체크를 하고 있다.
총무원 홍보부장 청공 스님이 (주)유유랑컴퍼니 FaceOK가 제공한 열화상 기기를 상대로 발열 체크를 하고 있다.

 

한국불교태고종 총무원(총무원장 호명 스님)은 최근 코로나바이러스19 재확산과 관련 (주)유유랑컴퍼니 FaceOK(대표이사 박종진)과 지난 8월 20일 코로나19대응 열화상 및 전자 방명록 시스템 구축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태고종 총무원은 코로나19 대응 시스템에 있어서 (주)유유랑컴퍼니 FaceOK가 코로나 방역본부에서 요구하는 사항을 충족하고 있다고 판단하고 이날 업무협약을 맺게 됐다. 이에 따라 총무원은 종단 소속 사찰들이 기기 도입을 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고 독려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으로 총무원은 코로나19 대응과 관련 방역당국의 지침을 준수하고 나아가 종단 차원의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예방을 효과적으로 이루어 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종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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