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S 불교방송 ‘거룩한 만남’
방송 소개된 어려운 가족에게
BBS 불교방송(사장 이선재) 이웃돕기 프로그램 ‘거룩한 만남’(진행 지인 스님)은 지난 달 방송된 어려운 이웃들에게 8월 21일 성금 3천6백7십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방송으로 소개된 생활고로 중증질환을 치료하지 못했던 서울 강서구 문 모씨를 비롯해 강직성 뇌성마비를 앓고 있는 어린이 환자 등 총 다섯 가족에게 전해졌다.
7월 17일 방송에 소개된 경기도 파주시에 거주하는 정 모씨(60세)는 T-세포림프종으로 이혼 후 두 자녀를 키우는 어려운 생활 속에서도 항암 치료를 이어가며 희망의 끈을 놓지 않았는데 방송이 소개된 이후 사망해 안타까움을 샀다. 정 씨의 사망으로 성금은 자녀들에게 전달됐다.
BBS 불교방송은 매주 불우이웃을 위한 방송 ‘거룩한 만남’ 외에도 지난 8월 20일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을 위해 특별 생방송 ‘부처님의 자비를 온누리에’를 편성해 방송하는 등 불교계 자비나눔의 모범을 보이고 있다.
불교방송은 서울 마포구 소재 방송국 사옥에서 매달 성금전달을 했으나 코로나19 상황으로 성금 전달식은 생략하고 있다.
-김종만 기자
김종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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