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1일 불교방송 방문
BBS 초대석 녹화방송도

총무원장 호명 스님이 불교방송 이선재 사장을 만난 자리에서 만공회 가입서에 서명하고 있다. 사진제공=불교방송
총무원장 호명 스님이 불교방송 이선재 사장을 만난 자리에서 만공회 가입서에 서명하고 있다. 사진제공=불교방송
호명 스님이 불교방송의 포교원력이 원만히 추진되길 바라는 덕담을 건네고 있다. 사진제공=불교방송
호명 스님이 불교방송의 포교원력이 원만히 추진되길 바라는 덕담을 건네고 있다. 사진제공=불교방송

 

한국불교태고종 총무원장 호명 스님은 BBS불교방송의 10만 후원 공덕주 모임인 만공회에 동참했다. 현재 만공회 가입자 수는 7만 7천명을 넘어섰다.

총무원장 호명 스님은 8월 11일 오후 4시 30분 서울 마포에 소재한 BBS 불교방송에서 이선재 사장과 만나 만공회에 가입 서명하고 방송포교 불사의 원만한 추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호명 스님은 만공회에 가입하는 서명을 한 후 “총무원장 취임 이후 1년 여간 종단이 안정을 되찾고 재정 문제도 많이 개선됐다”며 “앞으로 불교 발전을 위해 BBS 불교방송과도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스님은 이와 함께 BBS 초대석에 출연해 종단 현황과 향후 계획 등을 설명했다.

호명 스님이 출연한 BBS 초대석은 8월 16일 오전 7시에 BBS 라디오로 방송되며 TV로는 19일 낮 12시 30분과 20일 저녁 6시 30분에 각각 방송된다.

-김종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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