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 공동체 실현방안 고민

불교방송이 7월 27일 노사 파트너십 강화 프로그램을 개최하고 건강한 노사 공동체 방안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불교방송이 7월 27일 노사 파트너십 강화 프로그램을 개최하고 건강한 노사 공동체 방안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BBS 불교방송(사장 이선재)이 노사협력을 강화하고 건강한 직장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2020 노사 파트너십 프로그램을 7월 27일 오후 2시 개최했다.

BBS 불교방송은 이날 서울 마포 다보빌딩 3층 법당 다보원에서 방송사들의 비정규직 사례를 주제로 노사 공동 교육을 실시했다.

이 자리에서는 이기범 언론노조 조직쟁의실장겸 민주언론시민연합 미디어위원이 강사로 나서 방송 사업장의 정규직과 비정규직 실태를 소개하고 바람직한 노사 화합 문화에 대해 설명했다.

이번 교육은 각 방송사의 근로와 고용 실태를 짚어보고 정규직과 비정규직 근로자들의 올바른 상생 노사 공동체 실현 방안이 무엇인지 생각해보는 데 목적을 두고 실시됐다.

-김종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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