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12일, 총무원 방문 쾌척

한국불교태고종 천안 도광사 주지 도공 스님<사진>이 지난 5월 12일 총무원을 방문, 종단발전기금 3백만 원을 기부했다.

 

도공 스님은 도광사 신도들로 구성된 연화회 회원들과 함께 매주 화요일 지역 독거노인들에게 도시락을 배달하고 매주 목요일에는 천안 서부역에서 노숙자들을 대상으로 무료 급식소를 운영하는 등 자비 나눔과 실천운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도공 스님은 또 천안교도소 법회, 개방교도소 법회, 제3탄약창 법회, 제11탄약창 법회를 비롯, 사할린 동포 지원 사업에도 앞장서는 등 포교활동도 적극적으로 벌이고 있다.

승한 스님(주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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