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금액 모아지면
시급한 곳부터 우선 지원

한국불교태고종(총무원장 호명 스님)이 지난 2월 18일부터 범종단 차원으로 전개하고 있는 코로나19 방역성금 모금 운동에 종도들의 동참이 꾸준히 계속되고 있다. 5월 13일 현재 성금 모금에 동참한 종도는 승후·선묵·형민·원호·연화·효일·혜공·법일·법력·백송·성파·법아 스님 등을 비롯해 지허문도회, 성산여행사, 한국불교문화예술사연구회, 성주암, 최갑순 등 30여 곳에 달한다. 총무원은 일정 금액이 모아지면 지원이 시급한 곳부터 선정해 성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코로나19 방역성금 모금 운동에 동참을 원하는 종도는 전용계좌(농협 301-0268-4017-51 한국불교태고종 총무원)로 동참금을 보내면 된다.                    승한 스님(주필)

저작권자 © 한국불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