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무원장 호명 스님 지난달 25일 및 1일 자로

도암 스님.
도암 스님.
서각 스님.
서각 스님.
김종만 기자.
김종만 기자.

한국불교태고종 총무원 호종실장에 도암 스님이, 사회국장에 서각 스님이 각각 임명됐다. 또 한국불교신문 편집국장에 김종만 기자가 임명됐다.

한국불교태고종 총무원장 호명 스님은 지난달 25일 오후 2시 한국불교전통문화전승관 2층 총무원에서 제11차 종무회의에 앞서 도암 스님을 호종실장으로 임명했다.

신임 호종실장으로 임명된 도암 스님은 남파 정수 스님을 은사로 출가해 2001년 중앙금강계단 봉원사에서 혜초 스님을 계사로 사미계를 수지하고 2002년 담양 용화사에서 구족계를 수지했다.

도암 스님은 총무원 호법위원, 호종국장, 사서국장, 호종실장 등을 역임했으며, 15대 중앙종회의원을 지냈다. 용화사 주지, 금수암 주지를 거쳐 현재 귀현사 주지로 있다.

1일 사회국장으로 임명된 서각 스님은 자광 스님을 은사로 출가해 2009년 중앙금강계단 법륜사에서 수진 스님을 계사로 구족계를 수지했으며, 총무원 호법위원, 원광사 주지, 총무원 호종원장, 규정국장, 규찰국장 등을 역임했다.

김종만 편집국장은 불교신문사를 거쳐 불교저널에서 일하다 한국불교신문사로 입사했다.

승한 스님(주필) omubuddha@hanmail.net

 

저작권자 © 한국불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