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학연구회, 4월30일까지
논문심사 기피제도 운영해

불교학연구회(회장 임승택 경북대 교수)는 정기간행 학술지『불교학역구』63호에 실릴 원고를 4월 30일까지 받는다.

논문을 투고하고자 할 때는 새로운 논문투고시스템(submission.kabs.re.kr)에 회원가입을 한 후 이 시스템을 통해 4월 30일 오후 3시까지 보내면 된다.

논문투고 원고량은 200자 원고지 기준 120매 내외이며, 최대 180매까지 투고가 가능하다. 단 150매를 초과하는 원고에 대해선 편집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게재여부를 판정하게 되며 초과 게재료를 청구할 수 있다. 심사료는 6만원이다.

한편, 불교학연구회는 논문심사와 관련 현재 심사기피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투고자가 심사자에 대한 기피신청을 할 경우 편집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타당하다고 판단되면 1인에 한하여 심사자 선정에 반영한다.

-김종만 기자

 

저작권자 © 한국불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