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신라문화원이 지난 1월 (사)신라문화원으로 명칭을 바꾸고 초대이사장에 진철스님을 추대했다. 
지난 1993년 경주불교를 알리는 순수 민간문화 단체로 출범한 문화원은 지난해 11월 문화재청으로부터 사단법인 설립 인가를 받았다.
신라문화원은 달빛신라역사기행, 문화유산해설사 양성 등 기존 사업과 함께 새롭게 ‘1가족 1문화재 가꾸기 운동’도 전개할 계획하는 등 재도약을 위해 문화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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