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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 2563(2019)년 12월 12일 목요일
가짜 규정부장 법해, 종정스님 창건 사찰 점령
가짜 규정부장 법해, 종정스님 창건 사찰 점령
  • 한국불교신문
  • 승인 2019.12.01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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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승들 소굴로 변한 영평사, 총무원 난입음모 꾸미고 있어
영평사 일주문
영평사 일주문
영평사를 점령한 호명 측이 보낸 화환
영평사를 점령한 호명 측이 보낸 화환

 

호명 측 가짜 규정부장 법해는 지난 91일 총무원 청사에 난입한 후 910일경 혜초 종정예하 창건사찰인 관악구 상도동 소재 영평사를 점령, 지금까지 폭력승들의 기숙사로 활용하고 있다. 호명 측은 일부 경비까지 지원해서 법해로 하여금 영평사를 점령하게 했다. 영평사는 혜초 종정예하께서 창건한 사찰로 2018년 종단에 기증한 바 있다. 그동안 도각 스님이 주지로 재직하고 있었으며, 종정예하께서는 영평사가 종단 사찰로 영원히 남도록 하겠다는 발원에서 종찰로 기증한 것이다.

혜초 종정 예하께서는 대륜노사는 불이성 법륜사를 창건하셨고, 사실상 태고종을 창종하셨으며, 은사이신 덕암 대종사님께서는 법륜사를 중창하셨는데, 두 노사와 태고종에서 입은 은혜에 보답하는 길은 영평사를 종단재산으로 기증하여 종단 발전에 조금이나마 기여하는 것이 보람 있는 일이라고 생각하여, 편백운 총무원장스님에게 일임 한다고 선언하여 등기 명을 종단명의로 변경하게 됐다.

총무원에서는 총무원 소임자나 중앙승가강원 학인들의 기숙사로 사용하려고 계획 중이었으며 총무원 사서실 소임자가 영평사에서 숙식하면서 출퇴근을 하고 있었는데, 가짜 규정부장 법해가 폭력승들을 데리고 침입하여, 점령하고 있다. 호명 측은 종단과 종도를 생각하는 스님들이 아니고, 오직 강탈할 사찰이라도 없는가 하고 호시탐탐 노리는 하이에나 같은 존재들이다.

현재 총무원장 지위 문제가 소송 중에 있고, 밀실에서 야합으로 만들어진 가짜 총무원장 호명은 가짜 규정부장 법해로 하여금 영평사를 점령하도록 명한 것이다. 지금 혜초 종정 예하는 선암사에서도 푸대접을 받고 있다. 선암사 원로회의에서는 선암사 방장으로 지암 스님을 추대해서 종정예하의 태고총림 방장 지위에 먹칠을 가하고 있고, 종정예하의 권위에 이도저도 아닌 이상한 위치로 전락시키는 불경을 저지르고 있다. 설사 종정예하를 영평사로 모시려고 해도 법해 일당이 점령하고 있어서 이러지도 저러지 못하는 상황이다.

호명 측은 입으로는 종단과 종도를 위한다면서 해서는 안 될 짓만을 골라서 하고 있다. 법해란 자는 집행부 소임자들의 사찰을 개별방문해서 협박 공갈 회유 작전을 벌이고 있다.

집행부에서는 이대로 둔다면 종정예하의 창건 사찰인 영평사가 도둑놈들의 손아귀에서 난장판이 된다는 우려를 하면서 조만간 특단의 대책을 세워 정상화 한다는 방침이다.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