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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 2563(2019)년 11월 21일 목요일
【핫 이슈】 태고종 내홍과 해법, 그리고 해종 분자들!
【핫 이슈】 태고종 내홍과 해법, 그리고 해종 분자들!
  • 한국불교신문
  • 승인 2019.11.07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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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정화되지 않으면 태고종 희망 없다

종단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새로운 이슈로 떠오르는 것이 제15대 종회 구성이다. 1종단 2총무원장이라는 기형적인 종단 모습이다. 한국불교계에서 태고종의 존재감은 점점 더 희미해지고 있다. 시대의 흐름과 역행하고 있는 것이 태고종의 참모습이다.

종단사태가 발생한 이유와 원인, 그리고 현재진행상황은 차치하고 태고종의 정체성과 근본문제를 한번 생각해 보자. 현재의 태고종은 불순물이 너무 많이 섞여 버렸다. 태고종에 맞지 않는 옷(종헌.종법)을 입고, 모든 종도들을 이런 두껍고 몸에 맞지 않는 옷 속에 묶어 두고 몇몇 종회꾼들은 마음껏 유린하고 있는 것이다. 대표적인 인물이 법담이란 자이다. 쥐꼬리만 한 법률상식을 갖고 무식쟁이들 앞에서 유식한 채 하면서 아는 척을 하고 있다. 솔직히 법담이 어디서 중이 되었는지조차 승보가 불분명하다.

제주도에서도 말썽꾸러기가 법담이다. 태고종에 법담이 존재하는 한, 내홍과 소요는 그치지 않을 것이다. 종단에 대한 비전도 없고 태고종의 정체성도 모르면서 그저 종헌.종법 운운하면서 꼼수를 부리는데, 법담의 운명은 멸빈 밖에 더 당하겠는가. 태고종 창종이후, ‘90년대 말 아이엠에프(IMF)를 겪으면서 출가동기도 불분명한 자들이 승단으로 많이 들어왔는데, 우리 종단에도 예외가 아니다. 20여년 지나다보니 종단 속사정을 좀 알고 난 다음에는 종단 권력층에 기생하면서 사사건건 사건을 일으키고 있다. 태고종의 경우에는 종회에서 똬리를 틀고 있는데, 교묘하게도 법담 같은 모사꾼과 결탁되어 있는 것이다.

태고종의 권력구조상, 가장 막강하게 군림할 수 있는 곳이 종회다. 마음만 먹으면 별짓을 다할 수 있는 구조가 태고종 종회이다. 이번 종단사태의 출발점도 종회이지만, 끝도 결국 종회란 사실을 인지하고 법담 같은 자는 어떻게 하던지 종회와의 끈을 놓지 않으려고 발버둥을 치고 있다. 총무원장 몫으로라도 종회에 진출해서 의장까지 넘보는 것 같은데, 이번만은 법담의 시대가 오지 않을 것이다.

승가에는 전통적으로 대중공사 즉 승려대회(종도대회)란 것이 있다. 구종대회에서 전권을 위임받은 상임위원회와 현 집행부는 당연히 해종 분자들에 대하여 징계를 가할 수 있는 것이다. 호명의 가장 약점은 원룸에서 밀실 야합으로 서류 장난에 의해서 무투표로 만들어진 가짜 총무원장이란 점이다. 떳떳하게 종도들의 심판을 받아야지 야바위로 총무원장을 해서야 된단 말인가. 호명스님은 곧 낙마하게 될 것이다. 법적인 태고종 대표자는 편백운 총무원장스님이다.

이번 기회에 불순물을 걸러내지 않으면 태고종은 망하는 길만 남아 있다. 호명 측에 가담되어 있는 면면들을 한번 봐라! 초심, 호법, 선관위원장의 모습에서 무슨 태고종의 미래가 있는가를... 법담이 아우성치는 것은 법적으로 질 것을 우려해서이다.

이제 종회에서 떠드는 법담대사의 여성 형 음성소리(암 고양이 목소리와 유사)도 더 이상 들을 날이 없게 될 것이다.

<정리: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