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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 2563(2019)년 11월 21일 목요일
【종단뉴스】 호명 측 제 버릇 못 고치는 습성 여전
【종단뉴스】 호명 측 제 버릇 못 고치는 습성 여전
  • 한국불교신문
  • 승인 2019.11.04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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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유치해서 대화가 안 돼, 종회 구성한 다음, 해법 모색할 수밖에
서울중앙 지방검찰청에서 10월 28일자로 통지해 온 불기소 통지서. 호명 측 가짜 규정부장 법해(조창현)이 현 집행부를 상대로 고소한 업무방해는 현 집행부에‘혐의 없음’이라고 처분 결정했다. 현 집행부가 총무원 사무실에서 업무를 보고 있는 것이 합당하다는 검찰청의 결정이다. 이로써 호명 측은 총무원 사무실에 무단 침입할 명분과 법적 근거를 상실했다.
서울중앙 지방검찰청에서 10월 28일자로 통지해 온 불기소 통지서. 호명 측 가짜 규정부장 법해(조창현)이 현 집행부를 상대로 고소한 업무방해는 현 집행부에‘혐의 없음’이라고 처분 결정했다. 현 집행부가 총무원 사무실에서 업무를 보고 있는 것이 합당하다는 검찰청의 결정이다. 이로써 호명 측은 총무원 사무실에 무단 침입할 명분과 법적 근거를 상실했다.

종단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종단은 종무행정이 사실상 마비되는 깜깜이 종단이 되어 가고 있다. 호명 측은 밀실에서 야합에 의하여 무투표로 당선됐다고 하면서 가짜 총무원 사무실을 원룸에다 차리고 종도들을 기만하고 있다. 현 집행부에서는 종단사태의 해법을 모색하면서 대화로 국면을 풀어가려고 하지만, 호명 측은 제 버릇 개 못주는 습성을 여전히 갖고 있어서 대화가 되지 못하고 있다. 양 측이 팽팽하게 맞서 있는 상황에서는 현 국면을 벗어나서 묘안을 찾기가 어렵다는 판단이다. 현 집행부에서는 호명측이 너무 유치해서 대화가 안 된다고 보고, 15대 종회만큼은 단일 종회로 구성해서 종회를 통한 종단사태를 해결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이다.  

 호명스님이 정당한 방법으로 전 종도의 지지를 받아서 총무원장이 되었다면 설득력이 있지만, 종회에서 개정한 총무원장 선거법마저도 지키지 않고, 밀실에서 야합에 의하여 철오와 정각의 서류 장난으로 총무원장이 되었다고 하면서 가짜 총무원장이라고 행세를 하고 있다. 철오와 정각의 서류 장난에 따라서 종무원 국장단 회의를 소집하고 대전에서 종무원장 회의를 한다고 하지만, 반 총무원 세력인 5개 종무원(전북, 전남, 충남세종, 경북 동부) 정도이다. 종무원장 회의를 100번쯤 한다고 한들 정당성을 인정받지 못한다.

호명스님: 듣는 바대로 자유의사 결정능력이 없다. 무능하고 종단에 대한 비전이 없다. 행정도 모르고 리더십도 없으며 종단을 어떻게 운영해 가야한다는 방책이 없이 무대책으로 총무원장 노릇만 하겠다는 평범한 스님에 불과하다. 자기 개인 절 주지는 가능할지 모르지만, 총무원장으로서는 적격자가 아니다. 솔직히 종단 망해 먹을 사람이다. 이런 자에게 종단을 맡길 수 없다는 것이 현 집행부의 입장이다. 44일간 총무원 사무실 점거하면서 하루 종일 잡담으로 시간 보낸 것 외에 아무것도 없다. 이런 자가 총림주지를 했다는 것 자체가 믿어지지 않는다. ‘닷컴과 신문에 언론플레이를 하면 정당화 될 것처럼 편파왜곡보도에 의지하고 있지만, 돈만 날리지 결국은 돈 안주면 언론으로부터도 팽 당할 것이다.

 총림 주지 재직 시에 있었던 팔상전 탱화 복장물 사건과 일명 선암사 멍멍이들 사건(비구니 스캔들)의 제보가 상당히 구체적으로 정리된 사실 확인서가 입수되어 있다.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이다. 덕화원로의장의 자부와의 스캔들 사건이 서울남부종무원에서 터졌듯이 호명의 스캔들 역시 곧 터질 것 같다.

법해스님: 삭발염의만 한 가짜 승려일 뿐이다. ()이나 없나 하고 하이에나처럼 이리저리 쑤시고 다니고 있다. 가짜 규정부장 주제에 감히 현 집행부 스님들에게 중징계의 공소를 했고, 사이비 승려 구산은 중징계를 내렸다. 법해나 구산이나 승려의 탈을 쓴 가짜 승려들이다. 이제 종단은 더 이상 그들의 먹이 터나 놀이터가 되지 않을 것이다.

 지금의 종단사태가 쉽게 풀리기는 어렵다고 보는 것이 종단 사정에 정통한 관전자들의 진단이다. 양 측이 팽팽하게 대립되어 있고, 종회마저 임기가 다되어 가고 있다. 총무원장 지위문제가 법원에서 어떻게 판결나느냐에 달려있지만, 현 상황에서는 제15대 종회구성만이 유일한 출구로 보고 있는 것이 대체적으로 합리적 관점인 것 같다. 호명 측은 종헌. 종법이나 사회법으로 보더라도 하자를 안고 있는 가짜 총무원일 뿐이다. 법원 판결에 따라서 좌우될 일이긴 하지만, 호명 측에서 주도하여 종회를 구성해봐야 결국 무효다. 반면 현 집행부에서는 소송의 결과에 무관하게 종도대회를 통한 구종위원회에서 비상종단운영의 전권을 위임받아 종령설치()에 따라서 상임위원회를 구성했고 중앙선거관위원회, 호법원, 초심원의 마비해체로 특별징계위원회를 설치해서 안전장치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합법성과 종무행정 적법성에 유리한 우의를 점했다.

따라서 현 집행부는 제15대 종회 구성을 위한 상임위원회와 총무원이 공동으로 적법성을 갖게 됐다. 문제는 각 시도교구 종무원에서 판단을 잘해야 한다. 현 집행부()에 따라서 단일 종회 의원을 선출해야하고 현 집행부와 상임위원회에 선거결과를 보고해서 적부심을 받아야 한다. 자칫하면 이것도() 저것도() 다 놓치는 우를 범하지 말아야 한다.

소송 전으로 볼 때도 현 집행부(편백운 총무원장 스님)측이 유리하다는 것을 각 시도교구 종무원에서는 사실인식을 해야 하고 지금까지의 소송전은 편백운 총무원장스님이 다 이겼다.

<종합정리: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