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사 역사문화회관 공연장, 진목스님 참가
본종 홍보부장 진목스님은 10월 26일 세계선무도 포교 35주년을 맞이해서 기념대법회에 정국사 신도님들과 참가했다. 진목스님은 선무도 공인 6단으로 선무도 대금강문 문주 설적운 선사의 제자로 세계선무도회 부회장으로 재직 중이다. 선무도는 불무도로 거슬러 올라가고 불무도는 금강영관법으로 연원이 비롯된다. 선무도는 불교무예이다. 에로부터 전해오던 금강연관법을 양익대선사가 불무도란 이름으로 창시하고, 양익대선사의 제자 설적운 선사가 선무도로 이름 바꾸면서 대중화 국제화 시켜서 초종파 범불교 내지 초종교화하여 누구나 선무도에 접근, 심신조화의 몸과 마음을 조화롭게 균형적으로 힐링하여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명상무예로 발전시켜 오고 있다.
<조계사=진목 홍보부장 자료 사진 제공>
한국불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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