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도여러분들은 호명 측에서 발행한 제 증명이나 분담금 의무금 납부는 일체 무효입니다.!

1만종도 4천 사찰주지 교임 전법사 여러분!

종단사태로 인하여 종무행정에 불편을 드려 대단히 죄송합니다. 이것은 전적으로 호명 측의 방해공작으로 발생한 일입니다. 또한 총무원장 직인을 비롯하여 종단 각급기관장 직인을 마음대로 개인하여 사용하는 제 증명 서류는 일체 무효입니다. 아직은 법적으로 한국불교 태고종 대표자는 편백운(경환)입니다. 관공서에 제출하는 공식 태고종 발행 일체 서류는 편백운(경환) 총무원장 스님의 명의여야만 합니다.

직인을 개인하고 마음대로 태고종 종단 명을 사용하여 발급하는 일체 서류 장난은 철오 스님과 정각스님이 자행하고 있습니다. 이들 손에서 조작되는 일체의 서류는 사문서위조로 처벌받게 됩니다. 현재 총무원장 지위문제가 소송 중에 있습니다. 소송의 결과에 따라서 심판이 나겠지만, 아직은 법적으로 종단대표는 편백운(경환) 총무원장스님입니다.

멸빈자 전성오 직무대행의 명의나 호명 스님 명의로 발행된 일체서류나 승려(니)증 수계증 등 각종 증명서는 불법이며 무효입니다. 종도 여러분께서는 착오 없으시기 바라며, 일체 서류 발급은 현 총무원장 편백운 스님 집행부에서 발급 받아야 합니다. 분담금이나 승려(니)의무금도 현 집행부에 납부해야 합니다.

문의 전화: 02) 739-3450(총무원)

                                                         불기 2563(2019)년 10월 25일

                                                한국불교  태고종  총무원   총무부장    혜 암

                                                                                   재경부장    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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