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열린선원 원장 민법현스님(총무원 사회부장)이 한국불교전통문화전승관 건립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또 태고총림 선암사 강원 후원성금으로 200만원을 기탁했다.
성금을 기탁하게 된 배경에 대해 법현스님은 “지난 6월 5일 봉행한 열린선원 개원법회에 참석한 스님과 신도, 그리고 인터넷 카페 ‘열린절’회원들이 선원의 발전을 위해 십시일반 보내준 불사금을 보람되게 쓰기 위해 성금으로 내놓게 됐다”고 말했다.
신원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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