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단 망치는 해종자들의 음모와 종도 기만행위

최근 종단사태에 편승해서 사실무근의 유언비어와 종도들을 기만하는 속임수가 횡행하고 있다. 수행포교에는 전념하지 않고 괜히 여기저기 휩쓸려 다니면서 엉뚱한 짓을 하는 스님들이 있어서 집행부에서는 모든 종도들에게 주의를 당부하니 참고하였으면 한다.

현 편백운 집행부가 곧 넘어진다느니, 현재 전승관에서 행자교육을 받고 있는 몇몇 행자들이 호명 측에 백기를 들었다는 등 말도 안 되는 허위사실 유포와 거짓 선동을 하면서 종도들에게 허위 정보와 유언비어를 퍼뜨리고 있는 일부 못된 간사한 스님들이 있다. 집행부 간부들이 다 사표내고 나갔다는 등의 허위사실을 유포한 호명 측 가짜 규정부장 법해가 거짓 발설을 해서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그런가하면 관악구의 종찰 주지인 ‘ㅈ’ 스님은 줏대 없이 여기저기 기웃거리면서 얼간이처럼 돈이나 대면서 허위 정보를 흘리는 등 해종 행위를 하고 있다.

그는 삼촌들을 잘 둬서 물 좋은 공찰 주지를 맡아서 돈을 흥청망청 쓰면서 중립을 지켜야 할 분수를 모르고 망둥이처럼 날뛰면서 바보짓을 하고 있다. 지난번 비대위 때도 상당한 돈을 출연했고, 이번에도 총무원에 각을 세운 호명 측에 뒷돈을 대고 있다는 소문이 파다하다. 삼촌들이 피땀 흘려 가꾸어 놓은 공찰에서 호의호식하면서 걸핏하면 해외여행이나 다니면서 수행포교는 하지 않고 엉뚱한 종단 싸움에 끼어 들어서 불난 집에 부채질이나 하면서 해종행위를 하고 돌아다닌다고 한다.

조용히 중립을 지키면서 근신을 해도 모자랄 판인데, 음모를 꾸미고 종도들을 기만하는 허위 사실을 퍼뜨려 현 집행부를 은근히 골탕 먹이는데 괜히 에너지를 낭비하면서 또라이 같은 짓을 하고 있다는 것이 그를 아는 분들의 평판이다. 소송결과에 따라서 아마도 이런 자는 제일 먼저 불이익을 당하고 주지 직 까지도 위태로울 것이라는 것이 관전평이다.

<합동취재반>

저작권자 © 한국불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