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닷컴 심부름꾼 기자 조현성 까지 데리고 와서, 가짜뉴스 보도

태고종 이름을 삭제하고 재단법인 청련사로 등기세탁을 하고 거액을 대출받아서 사용하면서 청련사는 사설사암이라고 주장하는 상진스님이 청련사 대중들을 이끌고9월 24일 총무원 사무실에 난입하여 편백운 총무원장스님과의 면담을 요청하면서 난동을 부리고 있다. 지홍스님은 총무원장실 벽을 주목으로 치기도 했다.
태고종 이름을 삭제하고 재단법인 청련사로 등기세탁을 하고 거액을 대출받아서 사용하면서 청련사는 사설사암이라고 주장하는 상진스님이 청련사 대중들을 이끌고9월 24일 총무원 사무실에 난입하여 편백운 총무원장스님과의 면담을 요청하면서 난동을 부리고 있다. 지홍스님은 총무원장실 벽을 주목으로 치기도 했다.

청련사 대중들이 9월 24일 오후 1시경 총무원 사무실에 몰려와서 난동을 부렸다. 상진스님은 청련사 대중들과 자신의 일부 상좌들을 대동하고 총무원사무실에 난입하여 “청련사는 태고종과는 무관하다”면서 고성을 지르고 일촉즉발의 몸싸움까지 벌어졌다.

상진스님은 심부름꾼 기자(불교닷컴) 조현성이 까지 데리고 와서 취재케 하여 불교닷컴에 청련사와 상진스님에게 유리한 거짓 보도를 했다. 조현성(조동섭)이는 한동안 잠잠하더니, 아마도 촌지를 두둑이 받았는지 청련사 대변자 역할을 하면서 기사를 썼다.

조현성이는 청련사가 왜, 태고종 이름을 삭제하고 재단법인 천년고찰 청련사로 등기 세탁을 한 점에 대해서는 단 한 줄도 쓰지 않고, 편백운 총무원장스님과 한국불교신문, 법장 편집국장을 비난하는 편파왜곡 허위보도를 했다. 청련사에서 두둑이 받지 않고서야 이런 사이비 기자 짓을 하지 않을 것으로 추측된다.

2시간여 동안 총무원사무실에서 실랑이를 벌이던 상진스님과 지홍스님은 편백운 총무원장스님과의 면담을 요청했지만, 편백운 총무원장스님은 “이미 작년에 공문을 보내서 등기명 변경을 소명하라고 했지만, 주지 해경스님과 이사장 상진스님은 거부해 왔으며 오히려 총무원장인 편백운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해 왔다”고 말하면서 “지금 상황에서는 이 들을 만나야 할 필요성을 느끼지 않는다”고 잘라 말하고 면담을 거부했다.

이미 청련사 문제는 대화의 국면을 벗어났고, 검찰의 손으로 넘어간 상태이며, 호명 측 사무실 운영을 상진스님이 후원하는 입장에서 더 이상 청련사 와는 대화의 여지가 없다는 것이 현 집행부의 방침이며, 오히려 주지 해경스님과 이사장 상진스님에 대한 중징계를 내릴 것을 비상종무회의에서 내부적으로 결정한 상태이다.

이런 상황에서 종도 20%의 지지를 받아서 무투표 종이유령선거로 당선된 총무원장이라고 하면서 청련사 문제에 대해서는 침묵을 지키고 있다. 편백운 총무원장스님은 “청련사에 관하여 호명스님은 일언반구의 언급이 없는데, 청련사 문제에 어떤 판단을 내려주면 참고 하겠다”는 생각이지만, 호명 스님은 청련사 문제에 침묵을 지키고 있어서 의혹만 더 커지고 종무행정상의 난맥만 조성하고 있다.

종단이 이렇게 망가져 가는데도 오직 도광스님의 주문대로 밀어붙이기만 하면 된다는 생각인 모양인데, 소송 결과에 의해서 호명스님은 무참히 낙마할 것이며, 태고종과의 인연이 서서히 종말을 고하고 있는 것 같아서 씁쓸하다. 하지만 호명스님은 본인이 어디에 서있는지를 모르고 종단을 구렁텅이로 추락시키고 있다. 과보를 받을 것이다. 불교닷컴 심부름꾼(흥신소) 기자 조현성이의 허위거짓 기사는 쓰레기보다 못한 저질 낙서다.

법장<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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