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법원장 중앙선관위원장 초심원장이란 직책을 받아 충성 한답시고 별 능력도 없는 자들이 자리만 꿰차고 앉아 있다

종단이야 망하던 말던 종권에 눈이 먼 자 들에게는 부처도 종도들도 안중에도 없다. 빚에 허덕이던 종단을 기사회생 시켜 놓아도 온갖 구실을 달아 비난일색으로 험담과 폄훼로 일관하며 오로지 종권 탈취에만 혈안이 되어 목을 매고 있는 것이다.

저 자들에게는 일말의 양심이나 상식이란 찾아볼 수 없는 승냥이와 같은 무리들로 아프리카들판에서 남의 먹이를 중간에서 낚아채며 살아가는 하이에나와 무엇이 다르겠는가? 전체 종도들의 지지로 당선된 26대 총무원집행부를 자신들의 입맛에 맞지 않는다고 종단을 난도질해서 전 종도들과 전국의 불교신자들에게 씻지 못할 깊은 상흔을 남기고도 일말의 가책도 없이 폭도들을 동원하여 물리력을 행사하여 자물쇠를 부수고 무단으로 총무원장 집무실을 점거하고 있다.

그들에 의해 천거되고 임명된 호법원장 중앙선관위원장 초심원장이란 직책을 받아 충성 한답시고 별 능력도 없는 자들이 자리만 꿰차고 앉아 일을 이 지경으로 파탄을 내고 전체종도들을 이간시켜 파국으로 치닫고 있는 현실에서 이제 얼마 남지 않은 본안 소송결과를 보면 알게 되겠지만 정의는 반드시 승리하게 될 것이다.

이제 그들의 해종 행위와 응분의 대가만이 기다리고 있다.

법장<총무원 문화부장 겸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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