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련사에서 파견된 철오 스님의 서류 장난에 불과

수수료 받는데 이골이 난 철오스님
뒷 돈  받는데 이골이 난 철오스님

종단이 혼란한 틈을 타서 원장직인을 비롯하여 각급기관장 직인을 개인하고 사찰등록증, 승려(니)증 등 일체의 제 증명을 마음대로 발행하여 불법을 자행하고 있는데, 이런 발급행위는 일체 무효이므로 즉각 중단해야 하며, 법적으로 아무런 실효성을 인정받을 수 없으므로 종도들은 현혹되는 일이 없도록 각별히 주의해 주기 바란다.

철오 스님은 청련사에서 파견한 스님으로 운산 집행부 때부터 총무원에서 근무했던 경험과 행정 노하우를 바탕으로 서류 장난과 사무 거간꾼으로 전락하여 많은 종도들로부터 급행료를 받아 챙긴 전력이 있어서 많은 종도들로부터 원성을 사고 있는 인물이다.

또다시 옛날처럼 꿀단지를 차지하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는 그의 표정에는 오직 총무국장 자리에 앉아서 직인(옥쇄)을 눌러대는 꿈만 꾸고 있는 한갓 사무원에 지나지 않는다.

가능하면 승려(니)의무금이나 사찰분담금은 종단이 안정된 이후에 납부해주시기 바라오며, 호명 스님 측에 납부해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주의해 주셨으면 한다.

<총무원 총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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