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소송 중임으로 원룸에서 행한 행정행위 일체무효
1만종도와 4천 사찰주지 교임 전법사님들께 알립니다.
현재 제26대 편백운 집행부는 종회에서 절차적 하자를 안고 도광의장이 일방적으로 강행한 총무원장 불신임은 원천무효소송중이며, 종도 20%가 겨우 참가한 유령종이선거로 호명스님이 총무원장이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현 집행부에서는 인정하고 있지 않습니다. 따라서 호명스님이 원룸에서 행하고 있는 일체의 행정행위는 정당하지 않으며, 소송 결과에 따라서 원천 무효가 됩니다. 종도여러분께서는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 일체 제증명 발급 무효(호명 원룸 발급).
-선암사 행자교육 무효
현 집행부가 있는 한국불교전통문화전승관 총무원에서 실시하는 제44기 합동득도 수계 산림은 9월 24일부터 10월 23일까지 전승관 총무원(법륜사)에서 실시하며, 종단에서 인정하는 공식 수계대상자 행자교육입니다. 선암사 정수원에서의 행자교육은 비구니 스캔들이 아직 조사 중에 있어서 불가합니다.
-. 승려(니) 의무금 및 분담금은 현 총무원 집행부가 있는 전승관(법륜사) 총무원에 납부해야 합니다. 원룸 총무원에 납부한 것은 인정하지 않습니다. 불이익과 피해가 없도록 당부드립니다.
-. 멸빈자 전성오는 직무대행 자격이 없기 때문에 전성오가 행한 일체의 행정행위는 무효이며, 연장선상에서 이루어진 종이유령선거도 무효입니다.
-. 현재 원룸 총무원은 청련사 상진스님이 상전이며 그의 하수인들인 철오, 정각이 장악하여 종단마저 자신들의 손아귀에 넣으려고 작당하여 불법으로 종도들을 현혹시키고 있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종도여러분!
태고총림 선암사 주지를 내 팽개치고 원룸에서 온갖 허튼 소리를 하면서 총무원장이라고 거들먹거리고 있는 호명스님은 일명 바지사장에 불과하며 뒤에는 상진, 도광, 도산스님이 조종하고 있습니다. 호명스님은 오래 버티지 못하고 핵폭탄 급 비리가 터져서 곧 낙마 할 것입니다.
조금만 기다려 주시면 모든 사실이 밝혀질 것이며, 종단은 정상화 될 것입니다.
불기 2563(2019)년 8월 12일
한국불교 태고종 총무원 총무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