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인 7월 7일 가평읍 경춘로 1775
연락처: 010-3164-0071(자각스님)

본종 사서실장 자각스님의 모친(엄덕순 보살님)께서 금일 오후 고령의 숙환으로 세연을 다하였다고 지각스님이 알려 왔다.  빈소는 가평읍 경춘로 1775(가평농협장례식장)에 마련되어 있으며, 발인은 7월 7일 오전이다. 

자각스님은 비록 출가사문이지만, 효자로서 모친을 극진히 시봉해 왔다. 모친께서는 90세로 건강하게 사시다가 정토로 가셨다고 하며 모친께서는 마지막 가시는 길에도 염주를 굴리면서 아미타불 정근을 했다고  한다.

편백운 총무원장스님은 애도를 표하면서 조화를 미리 헌정하고 밤늦게 고인의 영전에 분향 염불하고 고인의 왕생극락을 발원했다. 또한  사서실장을 위로하고 총무원 업무는 걱정하지말고 장례를 잘 치루도록 당부했다. 부원장과 부장스님들이 함께 조문했다.        

<총무원 사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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