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19-07-24 09:48 (수)
   |   
불기 2563(2019)년 07월 24일 수요일
긴급속보: 호명스님 총무원 침입 준비, 조폭까지 섭외 중
긴급속보: 호명스님 총무원 침입 준비, 조폭까지 섭외 중
  • 한국불교신문
  • 승인 2019.06.24 16: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선암사 학인들까지 동원, 강원 폐쇄 위기

호명스님은 마치 자신이 총무원장이 다 된 것처럼 27일 총무원 청사에 침입, 종권을 탈취하기 위하여 태고총림 선암사 강원 학인들까지 총 동원해서 종단사태를 악화시키고 물리적 충돌을 야기하려 하고 있다. 불법 보궐선거 진행과정에서 각본에 의하여 단독후보로 입후보하여 무투표 당선을 노리고 있는 가운데, 당선증을 받는 즉시 총무원청사에 난입하겠다는 전략이다.

 보궐선거 자체에 대한 종도들의 부정적인 여론이 형성되는 가운데, 어떻게 하던지 종권을 거머쥐고 불법으로 탈환하겠다는 것이 호명스님의 생각이다. 입으로는 종도화합을 외치면서 실제는 물리적 충돌을 통해서 청사에 난입, 총무원장이 되겠다는 속셈이다. 여기에 자충수에 직면한 도광의장의 부추김이 한몫하고 있으며, 선암사 주지를 조기에 노리고 있는 시각스님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움직이고 있다. 시각스님은 선암사 주지를 그만두고 총무원장 취임이 불투명한 호명스님을 빨리 밀어내버려야 자신의 행보가 가볍다는 것을 알고, 전남종무원을 압박, 종도들을 동원하여 호명스님 총무원 청사 침입에 적극성을 띠고 있다.

 전북종무원(진성), 충남세종무원(청공)과 경북 동부종무원(해주)이 버스를 동원하여 총무원 청사난입에 적극성을 띠고 있으며, 이번에 공을 세워야 살아남는다는 절박함에서 울며 겨자 먹기로 거사에 동참한다는 전언이다.

 이밖에도 일부 반 총무원 군소 세력들이 당선증을 받는 것을 신호로 청사에 난입, 종권을 강제로 탈취한다는 무모한 계획을 세우고 행동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제 태고종은 돌이킬 수 없는 파국으로 치닫고 있으며, 예측불허의 충돌로 종단이 파산하지 않을까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미 편백운 총무원장스님은 보궐선거를 중지한다면 재신임을 묻는 차원에서 직선제에 의한 공정한 총무원장 선거를 할 수 있다고  제안해 놓고 있는 상황에서, 호명스님은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총무원장을 해 볼 수 없다는 생각에 도광(종회의장), 월봉(선관위원장)과 짜고 이루어질 수 없는 꼼수를 부리고 있다.

 일부 종회의원들 사이에서는 이번 보궐선거가 어딘지 비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유력한 후보들이 등록을 하지 않는 가운데 호명스님을 단독 후보로 내세워 무투표 당선을 노리면서, 동시에 청사에 난입 종권을 탈취하지 않으면 여러 가지 정황상 종권교체가 어렵다고 판단하여 일부 종무원과 도광, 시각, 전성오 등의 협력을 받아 조폭까지 동원하여 총무원에 침입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 집행부에서는 전국 시도교구 종무원과 본산 급 사찰, 종회의원들에게 자중할 것을 당부하고 있으며, 만일 물리적 충돌에 의한 종단이 파국으로 갈 경우, 참가자들은 민.형사상의 책임을 져야 한다고 경고하고 있다.

 태고총림 주지 역할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아무런 공적도 없이 이름만 주지였던 무능한 호명스님이 이제는 학인들까지 동원하여 선암사를 떠나면서 강원까지 망가뜨리고 가려는 호명스님의 어리석음을 탓하는 선암사 재적승려들이 많으며, 그를 아는 종도들은 종단에서 감투만 썼었지 아무 능력도 없는 자가 총무원장을 하겠다고 덤비는 것이 말이나 되는 이야기이냐고 빈정대고 있다.

 총무원 집행부에서는 하루 이틀 추이를 지켜보면서 강력한 대응과 함께 당국에 상황을 보고하고 신고하여 저지한다는 방침만 확인되고 있다. 몽골에서 개최된 11차 아시아불교평화회의에 참석한  총무원장스님이 오늘 귀국함에 따라 이에 대비한 비상 대책회의가 진행중이다.   

<합동취재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