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의 소리’ 6월 30일 오후 2시

밀양 표충사 수충루. 6월 30일 숲속 음악회, ‘호국의 소리’가 개최돈다.
밀양 표충사 수충루. 6월 30일 숲속 음악회, ‘호국의 소리’가 개최된다.
표충사 수충루 앞 숲길.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호국영령들을 추모하는 소리와 몸짓 공연을 펼친다.
표충사 수충루 앞 숲길.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호국영령들을 추모하는 소리와 몸짓 공연을 펼친다.

 밀양표충사(주지 법기)는 오는 6월 30일 오후 2시 표충사 수충루 앞 숲길 공원에서 산사문화예술제인 ‘표충사,호국의 소리 숲속 음악회’를 개최하여 시민과 함께하는 보훈행사를 개최, 호국영령들의 극락왕생을 발원한다.

 출연진은 이필호(승무 이수자), 박종호 판소리, 가야금 대금 보컬(퓨전국악 여성 4인조), 호국무용(배정형 뇌), 트로트 가요, 시낭송(김정선 시인), 성악 시명스님이다. 표충사는 사명대사 서산대사 기허대사님의 영정을 모신 제향사찰로 매년 춘추로 사명대사향사를 모셔오고 있다.

밀양 표충사: 원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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