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 경빈스님이 장한 어머니상을 수여하고 있다.
주지 경빈스님이 장한 어머니상을 수여하고 있다.

불기 2563(2019)년 5월12일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하여 전라남도 순천시 주암면 요곡마을 신광사(주지 경빈스님)에서 ‘지역후원위원회’와 ‘신광사 장학회’가 결성되었다.

금년을 시작으로 향후 <신광사 장학재단>을 설립에 대해서 한걸음 내딛었다.

‘지역후원회’에서는 "장한어머니상"을 제정하여 유정순 보살님에게 상장과 상패를 수여하고 최우경, 홍필림 두 법우님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신광사 장학회(회장 최상철)에서는 나인서, 안소현, 정재은, 임승민, 장현찬 등 5명의 고등학생을 선정하여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수여 했다.

주지 경빈스님은 한국불교태고종 정수원 40기 사미니 스님으로서 수계 이후 남다른 활동으로 많은 봉사활동을 해왔다.

수계 이후 신광사 주지를 부임한 이래 오늘까지 4년 동안 800여명의 신도회를 만들었다.

전남= 지오<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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