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종무원 부원장, 업무감각 출중

신임문화부장 일도스님이 편백운 총무원장스님으로임명장을 받고 기념촬영.
신임문화부장 일도스님이 편백운 총무원장스님으로임명장을 받고 기념촬영.
좌로부터 상덕 사회부장, 혜암 규정부장, 법도 교무부장, 일도 문화부장, 총무원장스님, 도진 총무부장, 선진 재경부장이 기념촬영.
좌로부터 상덕 사회부장, 혜암 규정부장, 법도 교무부장, 일도 문화부장, 총무원장스님, 도진 총무부장, 선진 재경부장이 기념촬영.

편백운 총무원장스님은 4월 10일 오후 4시 일도스님을 신임 문화부장으로 임명했다. 전임 법정(전 비구니회장) 스님은 건강상 이유로 사직했다. 신임 일도 문화부장스님은 대구.경북 종무원 부원장으로 재임 중이며, 한국불교신문 편집국장(필명 법장)으로 재직해 왔다. 업무추진력이 뛰어나고 정무감각이 탁월한 필력으로 종단사태 등에 능동적으로 대처한 것이 총무원장스님으로부터 능력을 인정받아 전격 발탁됐다. 앞으로 종단 문화 분야의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이로써 현 편백운 총무원 집행부는 6부장 체제를 갖추고 종단개혁과 발전에 추동력을 발휘, 종단안정을 기하고 새로운 태고종을 위하여 일하는 종단 봉사하는 총무원이라는 슬로건 아래 종무행정을 강력하게 추진한다는 결의를 다졌다.

 

성오<편집 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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