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불교대학 학인스님과 재가재학생 등이 제5회 소요산 전국서예대전과 제6회 광개토태왕 서예대전에서 대거 입상하는 큰 결실을 이뤘다.이번 쾌거는 이 대학 서예과 교수인 성불사 도암스님의 지도 아래 평소 ‘하루를 쉬면 본인이 알고, 이틀을 쉬면 스승이 알고, 삼일을 쉬면 대중이 안다’는 교육지침으로 학인들 모두가 열심히 수행정진한 결과다. 수상자는 특별상에 청운사 도해스님, 성불사 달마스님, 법성스님, 지선스님, 혜명스님, 무송거사가, 특선에는 김순남 보살, 입선에는 연담사 진명스님, 진원스님, 박해경 보살 등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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