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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 2563(2019)년 06월 16일 일요일
봉축 분위기와 엉뚱한 행보
봉축 분위기와 엉뚱한 행보
  • 한국불교신문
  • 승인 2019.03.29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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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가사문이 가는 길
조계사 일주문에 봉축 등이 주렁주렁.
조계사 일주문에 봉축 등이 주렁주렁.
법련사에도 봉축 무드.
법련사에도 봉축 무드.
법륜사는 아직 봉축 등이?
법륜사는 아직 봉축 등이?

이 근방에는 유명한 절이 네 개정도가 있다. 조계사, 법륜사, 법련사, 선학원이 그렇다. 조계사는 조계종 총무원이 있고, 법륜사는 태고종 총무원이다. 재단법인 선학원도 근처에 있고, 송광사 서울 포교당 법련사도 지척에 있다. 이미 부처님 오신 날 봉축 분위기에 접어 들었다. 참으로 답답하다. 불교가 이렇게 망가져도 되는가이다. 태고종을 두고 하는 말이다. 같은 하늘 아래 같은 승복을 입고 있으면서 이렇게 서로 다른 승려관 불교관을 갖는단 말인가. 하여서 인도에서는 부파불교가 생겼고, 중국에서는 다종파가 생겼겠지.

태고종은 이것도 저것도 아닌, 이상한 다툼이다. 부처님 오신 날이 다가오는데 이래도 되는 것인지 참으로 황당하다.

<법륜사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