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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 2563(2019)년 04월 20일 토요일
기고: 종무행정 마비시킨 죄, 대가 받아야
기고: 종무행정 마비시킨 죄, 대가 받아야
  • 한국불교신문
  • 승인 2019.03.24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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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광종회의장과 멸빈자인 전성오를 중앙지검에 고소

수행은 진작에는 관심이 없고 오로지 수행 공동체를 분열시켜 화합 승단을 파멸로 이끄는 자들에게 부처님께서 마지막 유훈과 경고를 내리셨다. 내가 있음에 가있고, 내가있음에 진리가 있으며, 내가있음에 깨달음이 있고, 내가있음에 신과, 부처, 스승이 있는 것이다. 부처님께서 남기신 마지막 경고,, 반역을 꾀하는 자들에게..

대장부 출세하는 법이, 대세를 모르면 호미를 들고 작파나 할일이지. 대세도 모르는 놈이 출세한다고 나서면 낮에 난 도깨비 같고 저 자신도 모르는 놈이 남을 속이고 사람을 모으다가는 제가 먼저 죽으리라! 천하에 제일 무겁고 무서운 죄는 저도 모르는 놈이 남을 모아 수하(手下)중에 넣는 죄가 제일 크니라.

<붓다의 유언과 경고> 총무원은 26대 집행부는 지금까지 종단이 악성 부채로 인해 교계 안팎으로부터 빚쟁이 부채 종단이라는 비아냥과 무시를 당하는 안타까움을 일시에 해소하고 역대 여느 집행부보다 청렴하고 투명하게 운영했으나 결과는 종단 내 뿌리 깊은 불신과 반목세력의 끊임없이 새로운 집행부 흔들기로 인해 참담한 현실이 되고 말았다. 수행의 기본습의 조차도 갖추지 못한 나홀로 머리 깎고 독살이로 세월을 보낸 악성 해종 분자들이 종회를 좌지우지하고 있다. 시주와 부처를 속인 세월로 나이를 먹었다고 원로라는 허울로 계율은 강 건너 남의 일이고 누른 황금 장삼에 금란가사를 걸친 모습을 보고 있자니 할말이 없다. 물론 참신하고 정안을 갖춘 종장들이 계시지만, 의장과 부의장을 보면서 실소를 금치 못한다. 그동안 누려온 영광도 얼마남지 않은것 같다. 

도광종회의장과 멸빈자인 전성오를 중앙지검에 고소했다고 한다. 지금까지 끊임없이 총무원장과 집행부에 끼친 패악은 도를 넘었고, 종무행정 전산망까지 마비시켜 수많은 종도에게 피해를 가하고 있다. 전산마비와 업무방해로 인한 막중한 형사적 책임을 물어 응분의 댓가를 치루게 해야 한다. 이제부터 누구라도 총무원사에 무단으로 침입 하거나 폭력과 난동을 행하는 자는 단엄한 처벌과 함께 일체 형사적 책임을 저야할 것이다. 또 다시 도산 전집행부때 다수의 전과자를 양산했던 전례를 남기지 않도록 난동을 꿈꾸는 자들은 정말 조심해야 한다. 재수 없으면 철창행가는 것은 쉬운 일이다.  불이익을 당하는 종도가 없기를 바라며 각별히 유념하시기 바란다.

일도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