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고총림선암사 부설

학장 법성스님(경남종무원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학장 법성스님(경남종무원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졸업생과 내외빈들의 졸업기념사진
졸업생과 내외빈들의 졸업기념사진
강원장 호명스님(선암사 주지)이 축사를 하고 있다.
강원장 호명스님(선암사 주지)이 축사를 하고 있다.

태고종 경남교구 종무원(종무원장 서호)에서는 3월 4일 오전 11시 경남 종무원 원사 법당에서 , 태고총림선암사 부설 경남불교전문강원(강원장 선암사 주지호명스님), 학장 법성스님(경남종무원장), 강주 운범스님을 모시고 강원3기 스님 9명(대원스님, 진안스님, 도법스님, 법성스님, 혜동스님, 여여스님, 지혜스님, 법인스님, 지호스님)의 졸업식을 봉행 하였다. 졸업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내빈은 경남종무원 자문위원 서산스님, 월봉스님, 호정스님, 태고불교문화원 이사 황봉스님, 환명스님이 참석, 자리를 빛내 주었다. 또한 참석자는 도각스님(경남지방종회의장), 혜우스님(경남지방종회부의장), 지방종회의원인 법진스님, 자명스님, 명금전법사님, 춘봉스님(종무부원장), 승수스님(종무국장), 명성 전법사(재경국장), 승범스님(교무국장), 혜정스님(규정국장), 승현스님(문사국장) 등 경남종무원 임원진과 강원1기, 강원2기 졸업생 및 강원4기 학인스님들과 사부대중 50여명이 동참, 졸업을 축하했다.

강원장 호명스님과 학장 법성스님의 축사와 내빈스님들의 격려사에서 졸업생들에게 “강원의 졸업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라는 말씀과 더욱 수행에 전념할 것을 당부했다. 2년간 열심히 수학에 전념한 최우수상에 대원스님, 우수상에 진안스님이 수상, 사부대중들의 축하를 받았으며, 9명의 졸업생 들에게 새로운 내일을 위하여 아낌없는 격려와 박수로 졸업식을 성료했다.

<경남종무원 자료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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