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종무원장 자관스님
                                                                부산종무원장 자관스님

태고종 부산종무원장 자관스님(자비암 주지)은 3월 16일 오후 1시 동래문화 회관 대강당에서 ‘부산자비암문화예술단 콘서트’를 개최한다. 부산자비암문화예술단(회장 김영부) 주관으로 어려운 이웃들과 소외받는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외로움을 덜 수 있는 공연으로 마음을 달래주는 위안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한다. 태고종 부산종무원장 자관스님은 예술단 명예회장을 맡고 있으며, “자비암 문화예술단 4주년 기념콘서트를 개최하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하며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3월 16일 오후 1시 동래문화회관 대강당에 노인들 많이 모시고 와서 예술단의 공연을 감상하면서 마음의 위안을 가졌으면 한다.”고 했다.

부산지역 유명 연예인들이 총 출연하여 흥겨운 시간을 갖는다고 한다.

부산= 법승<홍보국장>

저작권자 © 한국불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