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사암연합회 주관

원주사암연합회장 정선 스님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원주 중학교에 모인 원주사암연합회 소속 스님들과 신도연합회원및 일반신도 시민들이 척사대회를 열기전 
인사말을 듣고 있다.  
척사대회가 열리기전 난타공연이 펼쳐졌다.  

 

원주불교사암 연합회(회장 정선스님 태고종 총무원 부원장. 극락암주지)는 지난 2월 16일 원주중학교에서 신도연합회와 함께 지역 불자들의 소통을 위해 공동 주관으로 ‘대보름맞이 척사대회’를 열었다. 회장 정선스님은 윷놀이는 비록 편을 나눠 승부를 겨루는 놀이지만 척사의 진정한 의미는 함께함에 있다고 말하면서 정월대보름 풍속을 경험하는 윷놀이로 옛 추억을 떠올리고 불자들을 하나로 모으는 화합의 장을 펼쳤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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