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백운 총무원장스님 축원문 낭독

영부인 김정숙 여사가 부처님 전에 헌등을 올리고 있다.
영부인 김정숙 여사가 부처님 전에 헌등을 올리고 있다.
편백운 총무원장스님이 축원문을 낭독하고 있다.
편백운 총무원장스님이 축원문을 낭독하고 있다.
영부인 김정숙 여사가 한국불교지도자 스님들과 기념촬영
영부인 김정숙 여사가 한국불교지도자 스님들과 기념촬영

 

한국불교종단협의회(회장 원행스님)의 한국불교지도자신년하례법회가 1월 18일 오전 10시 조계사 대웅전에서 영부인 김정숙 여사가 참석한 가운데 각 종단 대표 등 2백여 명의 사부대중이 참석한 가운데 봉행됐다.

하례법회는 삼귀의 반야심경 헌등 신년하례 축원 신년법어 신년인사 축사 장학금 수여 신년발원 순으로 진행됐으며, 편백운 태고종 총무원장스님은 축원문에서 “삼업개청정 신심견고 영불퇴전 속성정각 광도중생지발원‘을 기원하는 축원을 했다. 영부인 김정숙 여사는 축사에서 ”모두가 부처로 살아 가는 세상이 바로 이 정부가 만들고자하는 포용국가“라면서 각 종단과 한국불교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는 덕담을 했다.

본종에서는 편백운 총무원장스님 도진 총무부장스님 선진 재경부장스님 법정 문화부장스님 혜암 규정부장스님 현중 비구니 회장스님 등이 참석했다.

 


법승<홍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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